피카츄 돈까스보다 더 엄청난 실장석 참피 소설 실장석 돈까스

 [다음 뉴스입니다. 실장석으로 돈까스를 만들어 팔아 500만원의 수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다른 꼬지류 돈까스와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김철웅 기자가 자세히 취재하였습니다.]


김 철웅 [길거리에서 파는 꼬지류 돈까스. 아이들이 자주 사먹는 군것질거리 입니다.]

한 초딩(11세) [어...싸고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

김 철웅 [하지만 이 돈까스를 공원에 있는 실장석으로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검거되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내용물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박 생물 [들실장으로 만든 돈까스는 기생충과 대장균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식중독과 같은 질병을...]

김 철웅 [이 일당은 공원의 실장석을 압착기로 압착해 튀김가루를 바르고 튀켜낸 다음 꼬지에 꿰어 판매해왔습니다.]

이 경찰 [기존의 돈까스 꼬지 보다 5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1달간 500만원 상당의 수익을...]

류 음식 [식용으로 취급되지 않은 실장석을 제조하여 판매하였기 때문에 식품위생안전법 무슨조 무슨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김 철웅 [이와같이 식용실장이 아닌 실장석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짓소뉴스 김철웅 입니다.]

TV화면이 꺼졌다.

"빌어처먹을놈들 똥덩어리를 튀긴다고 돈까스가 되냐? 에휴...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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