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이야기 로스트 인 블루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실장석 참피가 근본인 소설 외딴섬 해실장의 생태 후일담 외전 - 구해진 남자

이 이야기는 외딴섬 해실장의 생태의 어나더 뒷이야기입니다. 2차 창작임으로 https://blog.naver.com/abc1135/224258689419 에서 원본을 보는 것을 권합니다. 여기 한때 넷플릭스에서 해실장의 다큐멘터리를 찍으려했던 남자가 있다. 생물학자인 그는 바다가에 있는 병원에서 나와 항구의 외딴곳에서 않아 생각하고 있다. (나는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되었던 것인가?) 그때 그는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거의 가사상태인채로 바다위로 떠올랐다. 어지간해서는 바다 아래로 떨어지지만 사람은 쉽게 몸이나 시체라 해저로 가라않지 않는다. 물론 그때 죽었다면 가스가 가득한 시체가 되었을꺼고 그때는 아무리 가사상태라지만 시간이 지나면 밤이 되어서 그 영향으로 인한 바다의 온도가 낮아진것에 의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생물학자를 구한것은 먼저 섬을 떠난 지질학자들이었다. 화산이 폭발하는것을 관측하고 화산의 마그마 분출로 인한 섬의 면적의 변화등을 조사하려고 다시왔는데 바다위에 떠있는 생물학자를 발견한거다. 그렇게 그는 구조되었다. 아버지, 어머니, 형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는 가족들이 자신을 비웃을줄 알았으나 그들은 자신을 보고 살아있는게 다행이라며 통곡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여러가지 치료와 시간이 지난뒤에 섬 근처에서 재해를 당했전 충격에 잠시 정신과 상담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과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과정을 전부 말하고 도대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의사에게 상담했다. 정신과 의사는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제 소견이지만 아무래도 당신은 잔인함에 너무 목이메인것 같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구해준 지질학자들보다도 자연재해에 무지하지만 다큐를 찍는중에 아무리 실장석이라고 해도 지성체의 파멸에 크게 집착한것이 시작인것 같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생물학자가 너무나도 많은것에 너무 집착하고 있으니 최소한 정신상태라도 정리하기위해 퇴원후 휴식을 취하는것을 권했다. 의사의 말대로 그는 퇴원후에 1달정도 휴...

무인도 이야기 로스트 인 블루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실장석 참피가 근본인 소설 외딴섬 해실장의 생태 - 12 그 후의 이야기(완결)

멀고 먼 남태평양의 한 섬 고대부터 이 섬에 살아온 원주민 부락에 손님이 찾아왔다 낡은 모터보트에서 내린 두사람중 한 명은 기후에 맞지 않는 투피스 양복을 입어 땀범벅이 된 중년의 백인 남성이었고 또 한명은 요란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갈색피부의 젊은 남성로 호기심있게 바라보는 원주민들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걸 보면 이 부족 사람은 아니더라도 같은 민족인 모양이다 백인 남성은 인류학자이며 갈색 남성은 통역가이자 가이드로 오지 섬에 전해내려오는 전승들을 수집하려는 목적으로 내방한 것이다 원주민들과 통역가는 구면인듯 간단한 대화후 이 둘은 부족장의 집으로 안내되었다 나무와 마른 짚등 전통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움막 형태의 부족장의 집안엔 마치 옥좌처럼 높게 만들어진 의자가 놓여있었고 부족장이 근엄한 무표정을 하고 앉아있었다 인류학자는 부족장이 화려한 새의 깃털들로 장식된 관을 쓴 것에 관심이 갔다 새는 하늘을 나는 존재기에 많은 전승과 신화에서 지상과 천상 사이의 존재로 여겨진다 그 새의 깃털들로 장식된 관을 썼다는 것은 이 부족장이 정치 권력만이 아니라 하늘과 관련된 종교 권력도 가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인류학자는 공손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문화에 따라 예법도 다르지만 대체로 고개를 숙이는 것은 자신을 낮춘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함의가 있다 이후 통역사가 부족장 앞에 선물로 가져온 설탕포대를 바쳤다 부족장은 여전히 표정을 바꾸지 않고 있어서 선물에 만족한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었다 그러나 통역가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면 일이 잘 풀릴 모양이다 "그러면 우리 부족의 이야기를 바다너머에서 온 남자에게 들려주겠다. 고 부족장님이 말씀하십니다." 통역가가 말을 전하자 부족장은 일어서서 옆에 세워두었던 나무 지팡이를 들었다 나무 지팡이는 사람키만하며 특히 끝에 커다란 동물의 해골이 붙어있어 더욱 이국적이었다 해골의 모양을 보건대 육상동물로 보이는데 이 섬에 저렇게 커다란 동물이 사나? 인류 학자는 의문이 들었지만 지금 중요한건 부족장이 말...

무인도 이야기 로스트 인 블루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실장석 참피가 근본인 소설 외딴섬 해실장의 생태 - 11 외딴섬 최후의 날

  화산이 폭발한 것은 해실장들이 물질을 시작하기전인 새벽 시간이었다 수백만톤에 달하는 토사를 날려버린 그 폭발은 응축된 자연의 힘이 터져나온 것 그 힘 아래서 평소에는 존재하는지 인식도 못했을 공기마저 무형의 포탄이 되어 섬위의 모든 것을 휩쓸어버린다 만약 가까이에 사람이 서있었다면 그 충격파에 내장이 으스러져 죽었을 것이고 그 범위 바깥에 있더라도 고막이 터져 청력을 상실했을 것이다 해실장들은 그런 점에서 행운이었다 동굴안에서 자고있었기에 충격파의 직격을 피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 죽지 않은게 과연 행운이라 말할수 있을까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데스?!" "천둥이 친거데치? 무지 큰 데치" "땅씨는 왜 흔들리는데스?" 놀라서 잠에서 깬 해실장들이 허둥댄다 그중 보스의 측근중 하나가 상황을 살피기 위해 동굴 바깥으로 나간다 "뎃! 보스! 사, 산씨가 큰일이 난데스!" "큰일이라니 대체 무슨 일인데스?" "이거는 직접 보지 않으면 마.... 훼붓!!!" 보스에게 상황을 말하던 측근의 머리가 돌로 변했다 아니 보스에게 그렇게 보인 것뿐이고 사실은 낙하한 화산탄이 측근의 머리를 그대로 으깨버리면서 안착해 버린 것이다 측근의 시체가 땅에 쓰러지기도 전에 굉음을 내며 하늘에서 내려는 불타는 암석의 비 푸른색이어야할 새벽 하늘이 검붉게 빛난다 생전 처음보는 광경에 해실장들의 넋이 나간다 "모.... 모두 안쪽으로 들어가는데스!" 한발 늦게 정신을 차린 보스 실장의 일갈이 떨어지자 해실장들은 우르르 동굴의 안쪽으로 몰려간다 "보스상! 무서운데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인데스!" "괘, 괜찮은데스. 이 안에 있으면 괜찮은데스." 확실히 동굴 안에 있다면 화산탄에 맞을 일은 없다  그러나 곧 해실장들은 이변을 느낀다 "뎃? 이 물은 어디서 나온데스?"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