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말딸 우마무스메 소설판 실장석 참피 소설 트레센 학원의 실장석
해당글은 우마무스메는 안하지만 만화랑 캐릭은 좋아하는 사람이 끄적여본 글입니다. --------------- 우마무스메...... 그녀들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때로는 기구하고, 때로는 빛나는 역사를 지닌 다른 세계의 이름을 지니고 태어나, 그 영혼을 이어받아 달린다...그것이 그녀들의 운명. 이 세게에 사는 우마무스메가 앞으로 레이스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아직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녀들은 계속 달린다. 눈앞에 있는 골만을 바라보며...... 라는 이야기의 우마무스메들이 다니는 세계 최대의 경마 학원, 트레센 학원. 이 학원에서 실장석들이 나타난건 지금으로부터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는 아니였다. "테치테치, 테츄웅?" "어머, 이것좀보세요 너무 귀여워요!" 실장석을 가장 먼저 발견한것은 스페셜 위크였다. 작디작은 자실장이 수풀속에서 기어나온것을 우연히 주워들은것이였고, 그녀는 자신의 절친인 사일런스 스즈카에게 자실장을 자랑하듯이 보여주었다. 불쌍하게도 이 악독한 축생들의 사악함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그녀였기때문에 그녀에게 자실장은 무척이나 귀엽고 작은 생물체. 그것은 초승달눈을 치켜들며 테프픗 웃어대는 그 자실장을 바라보는 사일런스 스즈카 역시 마찬가지, 일반적인 학대파라면 당장 죽빵을 꽃을 그 표정을 처음보는 이 소녀들은 그것을 귀엽다고 받아들인 것이였다. "정말 귀여워요, 한번 쓰다듬어보고싶을정도로!" 라고 말하며 그녀는 손을 내밀어 자실장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테프프픗, 실생 역전인테치! 아타치에게 메로메로된 이 똥닌겐들을 노예로 부려 세상을 아타치의 자로 가득 체워버리는 테치! 당장 최고급 실장하우스와 스테이크와 콘페이토를 바치지않은것은 운치굴 노예로 해줘도 못덮을정도의 중죄이지만 자비로운 아타치는 그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 테치!' 테프프픗 웃으면서 앞으로 있을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자실장이였다. 그러나 그 꿈은 오래가지 못했다. 우마무스메, 그녀들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