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 참피가 군대에 있으면 인분충이 생기는 소설 애호파 대대장의 몰락
새로운 대대장은 애호파였다. 대대내 장병들 중에서 건축학과 나온 장병을 모집해서 대대자금으로 실장석 아파트를 짓게했고, 다른곳은 몰라도 실장석들이 사는 곳에만 에초작업을 우선시 시켰다. .
그리고 그는 부대의 부식으로 나온 건빵까지 빼돌려서 자기가 만든 실장석 간식으로 배급했고, 빵식의 패티들 마저 빼돌려 장병들이 아닌 실장석들을 줘야한다고 취사병들 쉬는시간까지 없애며 일일이 굽게 했다.
더 미친짓거리는 장병들 주말정비 시간까지 실장석들을 위해 봉사하라고 시켰고, 부대내에서 확인된 애호파 장병들 위주로 주기까지 미친짓을 서슴없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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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취사장에 취사병들은 중식 준비하기 위해 쉬지않고 패티를 굽고 있다. 그중 제대 3개월 남은 조규태 병장도 있다. 보통 취사병 병장은 쉬겠지만 그는 시간이 빨리간다고 자기 보직에 맞게 업무를 보는 성격이다.
"조규태 병장님"
"왜?"
"좀 화나지 않습니까?"
"뭘?"
"새 대대장님 말입니다. 이거 걸리면 우리들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그러련이 해라 나는 3개월만 참으면 되는데 뭘"
"참..;;"
조규대는 후임 상병의 푸념에 자기는 3개월만 하면 나간다고 식으로 말을 했지만 표정은 그러지 못했다. 대대장의 행동이 옳지 않는다는걸 그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취사장에서 대장과 데스데스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 잘하고 있지!?"
대대장은 큰소리로 자기의 애호에 필요한 물품들이 잘되어 가고 있는지 실장석과 함께 취사병들에게 말을한다.
"이거 잘 구웠네?" 아가 먹어봐라"
"뎃승~~"
대대장이 이미 구워진 패티를 실장석한테 준다. 그 실장석은 사육도 아닌 부대근처에 살던 놈들중 하나였고 대대장의 애호파짓으로 분충성이 너무 올라간 상황이였다. 패티를 먹고는 바로 빵콘을 한다.
"데승~~"
"와하하!! 니들 잘 구워주니까 아가가 너무 좋아서 운치를 싸고있네 너무 귀여워~"
운치는 팬티를 넘어 흘러내려 취사장 바닥을 더럽히기 시작했다. 대대장은 실장석이 좋아하는것이 너무 좋았는지 실장석 손을 잡고 나가려고 했을대 조규태 병장이 말을하기 시작한다
"병장 조규태 대대장님에게 들일 말씀이 있습니다!"
"뭐야? 패티들 마저 굽고 애들 군락지에 배달해야하는데 왜 그러냐?!"
"대대장님 어제 여기 미싱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여기 위생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씨발놈이 감히 대대장한테 대들어!"
대대장은 병장 조규태한테 근소리로 나무랬고 대대장 옆에 있던 실장석은 반달눈으로 웃으면서 운치를 조규태한테 던진다. 물론 저질 체력으로 거기까지 못갔지만 대대장은 자기의 일에 토달았다고 조규태를 K3 경기관총(취사병들은 K1,k2)으로 완전군장 뺑뺑이 명령을 내리고 실장석과 취사장 밖으로 나갔다.
취사병들은 이상황을 보고 당황스러웟다. 자기 취미에 토를 달았고 완전군장 뺑뺑이를 시킨것도 모잘라서 K3으로 완전군장 뺑뺑이라니 이건 악질 그자체였다.
"와하하핳!!!! 와하하하하!!!!"
갑자기 조규태 병장이 웃기시작한다. 부당한 처벌을 받아서 미쳐버린것인가? 후임병중 한명이 가서 괜찮냐고 물어볼려고 할때 조규태는 웃음을 멈추고 취사병들을 본다
"애들아 미리 사과할게 속여서 미안해"
그리고 조규태 병장은 바로 막사로 향한다. 다들 조규태 병장이 말한 [속여서 미안해]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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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월요일 오전 10시 위병소가 뒤집어 졌다. 갑자기 나타난 구형 소나타에서 민간인이 아닌 군단장과 간부 2명이 내렸다. 그리고 그는 절차 끝낸 다음 바로 대대장실로 향했고, 그걸 연병장에서 군장 뺑뺑이 돌며 보던 조규태 병장은 희미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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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은 갑자기 찾아온 군단장으로 놀랬다. 정확히 군단장의 말에 의해서
"내 아들이 여기 취사병이다....."
"......................."
"대대장"
"19대대장 김태수!"
"내가 조씨인거 알지?"
"예!"
"그럼 뭘 잘못했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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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장은 직권으로 모든 장병들에게 그동안 있던일들을 작성하게 했다. 장병들에게 갔어야할 부식과 음식들 대다수가 대대장의 애호파 취미로 실장석들에게 갔다는 것과 애호파 장병들 위주로 포상휴가 줬다는 대대장병들의 증언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군단당은 장병들을 시켜 대대장이 만든 실장석 군락지를 전부 없앨것을 지시했으며 헌병대에 연락 대대장과 부당 포상을 받은 장병들 처분을 명령했다.
후일 대대장은 보직해임되었고, 부당포상 받은 인원들은 군기교육대 뺑뺑이 당했다. 그와중에 대대장은 억울하다고 애호파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기가 키운 군락과 실장석들 사진 올리고 공론화 요청시도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 군부대 내부에서 찍은거라서 자연스럽게 보안에 걸렸고, 애호파 커뮤니티 관리지와 함께 군사재판 받을 상황이고 심지어 그 사진이 북한에서 내부 단결용으로 퍼갔다는것 확인까지 되어 곱게 안넘어갈 예정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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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태 병장은 자기가 군단장의 아들이라고 밝히지 않고 묵묵하게 근무한게 알려지면서 후임들의 존경을 받았으며, 그가 제대하느날 모든 대대원들이 그에게 경례를 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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