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먼데이 원혼해결사무소 어나더 스토리 나는 다른 사람이 큰 벌을 내린것에 개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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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죠? 원혼해결요? 이미 끝낸지 오래입니다..."
나는 원혼들의 원한을 해결하다가 마지막으로 전생에 억울하게 죽은 약혼녀의 원한을 풀고 원혼해결사무소 마음카페를 그만두었다. 하지만 내가 그만두었어도 끝까지 들러붙어 원혼의 원혼을 해결해달라는 의뢰는 지겹다.
"부탁입니다... 돈은 선불로 드릴테니까. 지금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절하기에는 많은 선금을 준다면 일시적으로 원혼해결사로 복귀가 가능하다.
그리고 나는 사건현장으로 향했다. 사건현장은 고급진 여자중학교 건물이지만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얼마 안되는 여학생들이 입학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여학생 1명이 자살하고 1주일 후 여학생 3명이 엄청난 둔기에 맞고 죽었다. 3명 다 재기 불가능의 상처를 입고 죽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머리가 박살이 났다는 것이다. 그 끔찍한 머리모양을 보면 오함마로 찍어누른듯하다.
(작가의 시점에서 보면 K형사물보다 더 끔찍하나 적어도 내 소토리는 그것보다 낫다는 자화자찬... 컷!)
아무튼 나는 교장실에서 학교의 교장과 교감에게 정보를 들었다. 학교 옥상에 투신자살한 여자아이는 미영이라는 아이고 살해당해 죽은 여학생들은 미영이의 친구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살한 미영이는 부모가 몆년전에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그런고로 미영이의 자살은 살인일수도 있으며 미영이의 친구인 가영이와 그 친구들도 살해당한것의 단서를 알아가지고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미영이는 자살이며 3명은 살해당했으니 경찰에 찾아야하지만 경찰은 그 어떤 연결고리도 찾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하회탈을 빼고는 말이다. 하회탈은 너무 흔한데다가 흉기로 사용한 둔기는 범인이 가지고 가서 범인이 이미 처분했을것이다. 거기에 학교는 지금 막 열어서 학생수가 시골 중학교 학생급으로 적었다.
그런 무기를 휘두르고 비명소리가 났는데도 사람이 움직이지 않은것은 당시 사람이 적었던데다가 경비를 쓸 돈도 아까웠으며 남은 사람들은 범인이 남긴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고 잠이든거였다. 거기에 당시에는 CCTV도 없었다.
그리고 약 1년이 좀 지나서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자 학교에 괴이한 현상이 점점 늘어났다고 한다. 해가 질수록 죽은 여학생 3명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건 기본이고 학교 수위가 밤에 귀신의 소리를 들으니까 도저히 밤에는 경비를 못서겠다고 한다. 그것도 모잘라 학교에 늦게 있다가 나오는 학생들이 여학생들의 유령을 봤다는 이야기까지...
심각한건 옥상에서 귀신을 본것이었다. 만약 입구에서 보지않았다면 추락했겠지. 수위나 학생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졌지만 그래도 안죽은게 어딘가?
"그런가요? 미리 말하지만 저는 탐정이 아닙니다. 범인을 찾는것이 아니라 귀신들의 원한을 푸는것입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원한을 풀지못할 경우 극단적인 봉인을 할수도 있으니 알아두십시오."
"뭐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끔찍하게 살해당했는데! 어떻게 그런소리를 할수있죠!"
갑자기 문을열고 들어온 사람들 그 가영이와 그 친구들이라는 여학생들의 부모들이구만... 분명 미영이라는 아이의 자살과 연관있는건 사실인데...
"다시 말하지만 저는 탐정이나 경찰이 아니며 제 목적은 이 학교에 일어난 괴기스런 상황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뢰의 주체는 이 학교이며 교장이 그 대표로 있음으로 하자가 있으면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내 말을 들은 여학생들의 부모는 나를 증오스러운 눈으로 쳐다봤지만 내가 무언가를 찾아낼지도 모르니 참아야할꺼다. 그리고 나는 당시 그 아이들의 담임이였던 여선생을 찾아갔다. 죽은 여학생들과 관련된 단서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당시 학생들은 시골학교 수준으로 정말 적어서 아는 학생들은 적으며 당시 학생들 대다수가 졸업하거나 졸업 직전이니 단서는 그 당시의 여선생뿐이나 마찬가지다.
"그 아이들과 미영이는 친구였지요. 부모을 잃은뒤에는 친구들이 유일한 의지였을꺼에요. 특히 제 앞에서는 친구가 생겨서 기뻤다고 했어요... 그 아이가 무슨일로 자살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뭔가를 알았기에 살해당했을꺼에요. 그걸 나에게 알려주기전에 죽었을지도 몰라요."
"그렇군..."
나는 오늘 밤에 학교에 있으면서 그 원혼들을 찾아볼 생각이다. 그리고 새끈한 여중생의 원혼이라는 생각하에
전에 원한을 해결해준 태국 여성처럼 그 여학생들도 양기가.... 아니지 그딴 상상하면 18금 박아야하고 그거 안박고 올리면 방송하기로 약속한 수많은 방송업체들이 나를 처단한다! 여중생에 대한 욕망은 영혼이래도 법이 저촉될 이 나라에서는 상상도 안된다.
"원혼들이 어디있지... 아무튼 저기있군.... 오... 젠장!"
여학생들은 허리뼈가 부러지고 팔과 다리의 뼈가 박살나고 팔뼈가 날라가거나했다. 그리고 셋 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원래라면 머리가 더 박살난 모습이지만 작품 진행상 원혼과 대화를 나눠야한다. 저기서 가장 멀쩡한 애가 가영이로군.
그런데 자살한 미영이는 왜 안보이지?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살해당한거냐? 나는 원혼들의 원한을 해결하러온 원한해결사무소에서 왔다."
"그년... 그년은 자살했는데 어째서 우리를 죽인거냐고!"
"그년? 아무래도 미영이라는 아이의 자살에 관련이 있는것 같구나. 더 말해보렴."
"몆년전 우리 학교 담임이던 여선생이 미영이의 언니고 미영이와 마찰이 있어서 미영이가 자살한것 뿐이에요!"
"그런데 그 여선생년은 미영이가 자살했다고 우리를 살해했어요! 하회탈을 쓰고!"
정황을 보면 범인이 여선생 같은데... 그녀가 그녀들을 죽였다고 봐야지. 그래도 역시나 다른 진실은 이야기 안하는군 아무래도 그 아이는 이것들때문에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이제 미영이를 찾아볼까? 자살한 아이라면 진실을 알려줄것 같으니까.
"그럼 미영이는 어디있지? 숨기려고 하지마라. 나는 귀신을 잘 찾으니까. 너희에게 안들어도 나는 찾을수있어."
"미영이는 이미 몆년전에 우리가 죽고 귀신이됐을때 그년의 영혼은 하늘로 올라갔어요."
아무래도 이것들때문에 자살한것 같군. 그럼 결론은 하나다.
"그 애가 이미 성불한지 오래라면 이미 나는 할 일은 없다."
"뭐라구요?! 그럼 우릴 죽인 그 선생이라도 잡으라구요. 경찰들은 그 두명의 관계를 대신 말해주면 잡을 수 있잖아요!"
"증거는? 그녀는 미영이와 같은반 선생이었을 뿐이지 조사를 해보니까 친언니도 아니었고 그 둘이 같이 살았던 증거가 지금도 남았을것 같아? 너희가 죽으니까 성불한걸 보면 큰 벌을 받아야할정도로 원한이 깊은 아이였던데... 너희가 원인인게 확실한데 내가 왜 원한을 풀어주지?"
"용서못해! 당신 가만 안둘... 꺄악!"
보자보자하니까 건방져서 나는 퇴마도구를 꺼냈다. 자신의 죄업과 피해자의 고통은 생각안하고 자기 고통만 생각하는 것들은 당장 봉인해서 지옥에 보낼 준비를 해야한다. 나는 그 학교폭력 학교괴롭힘을 저지른 쓰레기들을 봉인하고 교장에게 전화했다. 봉인작업을 했으며 봉인이 된지 몆년 지나면 아마도 완전히 해결이 되겠지만 절대로 내가 봉인해놓은 물건든 몆년동안 건들지말라고 했다. 날짜까지 말했으니 엄중이 보관하겠지. 나가는중에 나는 학교 복도에서 죽은 그녀들의 담임선생을 마주쳤다.
"그 아이들에게서 어떤걸 들으셨나요?"
"미영이는 이미 성불한지 오래입니다. 안심하십시오. 그리고 저는 말할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나는 전생에 아내가 될 소중한 여자를 처참하게 잃고 현생에서 그녀의 원수를 갚았습니다. 당신을 보니 그때 그 쓰레기 돌쇠놈에게 큰 벌을 줬을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저는 그것들에 죽어서도 큰 벌을 주었습니다. 몆년뒤에 봉인속에서 지옥으로 전송될껍니다."
"그렇군요... 사실 제가 범인이 맞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화가 오갔고 무슨 상황이었는지 모르지만 옥상에서 살해당했다는 제 예상이 맞았던거죠."
"그리고 제가 밖으로 나가도 몆시간뒤에 나오십시오 밖에 나에게 적대감을 가진 누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미영이도 편히 쉬었으면... 그리고 저는 조만간 결혼할꺼에요. 아기가 태어날껀데 딸이라고 하더군요. 이름은 미영이라고 지을꺼에요."
"그렇군요. 교장에게는 말씀 잘 전해주십쇼. 저는 이만..."
그녀를 보니까 그녀의 뱃속에는 성불했다는 미영이의 영혼이 느껴진다. 부인도 성불해서 환생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미영이는 억울하게 죽기만 해서 환생이 빨랐다. 하지만 부인은 아무리 죽을 운명의 쓰레기라지만 나와 함께 살인을 저질렀으니 이번 생에는 힘들것 같다.
"도대체 범인이 누구야! 당장 말해!"
죽은 여학생들의 부모들이 내 앞에 섰다. 그러나 나는 말해줄 생각이 없다.
"모릅니다. 귀신이 있기는 했지만 여학생들과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내 말은 그년들에게 큰 벌을 내리는것과 같은 말이었다. 앞으로 범인이 잡힐 일은 영원히 없겠지.
"뭐?! 이자식이!"
가영이의 아빠로 보이는자가 나에게 덤볐다. 하지만 나는 원혼만이 아니라 쓰레기들의 공격에도 대비하기위해 유술과 유도를 중심으로 배웠다. 완전범죄게임이라는 새소년 게임북 작품에서 주인공이 자기 친구인 탐정을 죽이려고 선택할시 그를 이런 기술로 제압했지?
"아악!!!"
"엄살부리지마라 니가 덤빈거고 한번만 더 공격하려하면 팔 부러트려버린다. 죽은 니 딸과 저기 죽은 여학생들 생각해서 참고있어."
아무튼 이런 현란한 무술로 제압하니까 더는 덤비지 않는다. 나는 그대로 학교를 떠났다. 모든건 해결됐지만 죽은 쓰레기들과 살아있는 쓰레기들은 자신들에게 내려진 큰 벌을 큰 벌로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그럴수록 지옥에 가거나 죽은뒤에는 비싼 대가를 치르거늘....
띠리리리리리리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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