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변호사 조들호 따위는 실장석 참피 세계관 변호사의 상대가 안되는 소설 캣맘 vs 실장맘 1 - 변호사
이혼전문 변호사 최돌싱은 저번 의뢰인 전화번호가 뜬 핸드폰을 보고는 긴 한숨을 쉬면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넘어로 언청난 욕설과 함께 자신은 억울하게 남편에게 이혼당했고 아동학대로 전남편한테 고발 당했다고 하면서 책임져달라는 내용이 최돌싱의 귀를 때린다. 억울하게 이혼당하고 아동학대로 고발당했다...........의뢰인은 자기 배로 낳은 중1 아들이 사춘기 청소년 성욕으로 자기가 키우는 사육실장을 강간할것 같다는 개같은 이유로 아들을 강제로 정관수술 해버린 애호파였고 그게 이혼 사유가 되었다. 성장기 남자아이 한테 정관수술은 고환 괴사라는 부작용이 찾아왔고 그걸로 추가적인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가 임박한것이다. 최돌싱은 다른 변호사 찾으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차단해버렸다. 여기 찾아오면 영업방해로 고소는 생각해야 하겠다고 다짐하고 차를 한 모금 마시자 갑자기 몇년전 거의 비슷한 이유로 이혼당한 의뢰인이 생각났다 초등학생 아들이 고양이 알러지 있다고 처방전 없이 알러지약 하루에 5개식 먹여서 간병 유발해서 이혼당한 의뢰자가 생각났다 그때도 변호사질 못해서 이혼 당했다고 전기톱 들고 와서 변호사 사무실 깽판치다가 특수폭행으로 여자교도소에 있다는걸 그는 바로 노트북을 펼처서 손배소 양식을 작성한다 민사 손배소를 전 의뢰자였던 캣맘한테 하는걸 깜박했던게 이제 기억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