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알파가 3차까지 한글화된 기념으로 연재하는 슈퍼로봇대전 알파 소설 유제수의 난 3화

지난줄거리:지난줄거리에 뒈진놈들은 가상인물이며 현실인물이 아니다. 이번 인물도 가상의 인물이다.

 

"라오데키야, 그 자식은 이미 인간도 아니오."

 

"바르마 제국은 이미 고관대작부터 자기배를 불리며 식민행성의 주민들조차 굷어죽어가고있소."

 

"방법은 하나뿐이오... 최소한 라오데키야놈부터 제거해야하오."

 

"좋은 방법이 있는거요?"

 

"저희 두명이 좋은 계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두사람의 이름은 타일런트 거북이와 그레이트 김택진. 그 두사람의 계획은 실로 경악스러운 계획이었다. 단언컨데... 암살과 동시에 권력을 차지하는 수단중 탁월한 작품의 대표주자는 소설 삼총사 후속이야기인 영화 아이언 마스크(철가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작품은 쌍둥이 형제중 망나니 형을 착한 동생으로 바꾸어 나라를 지키는 계책이었다. 즉, 라오데키야를 죽이고 그의 복제로 제7함대의 지배권을 수중에 넣자는 소리였다.

 

"그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까?"

 

"우리가 바로 그놈의 부관이오. 이 날을 위해 역겨운 그놈의 옆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생각이군요. 그럼 X월 X일에 라오데키야가 젠트라디와 싸우는 날에 우리는 헬모즈의 비밀장소에 집결하여 젠트라디와의 교전중에 그놈을 칩시다!"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러면 잉그램과 유제스님을 포함한 PTX팀은...."

 

"그분들은 우리가 헬모즈 내부에서 동조할때 같이 치도록 하는 역할을 드립시다. 어떻습니까?"

 

언젠가 히토미에 쳐 올라올 웹툰 상상 그 이상은 아니지만 주역이 아닌 단역의 역할을 부여받은 유제스 일행. 사실 잉그램의 입지와 유제스도 라오데키야의 부관인 만큼 최소한 라오데키야의 눈을 돌릴 존재는 필요했다. 거기에 라오데키야의 클론을 만드는 역할은 유제스가 가장 잘하는 일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는 생명공학을 전문으로 했으니까.

[1XX년 X월 X일 제 바르마리 제국 본성 우주항에 정착중인 헬모즈 비밀장소]

 

"그날이 왔소, 이제 출정하고 젠트라디와 싸울때 놈의 뒤를 쳐서 죽여버리는거요."

 

"성공하는 순간 우리는 유제스공을 불러 새로 태어나는 제7함대를 만드는거요!"

 

"그 다음은 시간이 걸리지만 영제를 꼭 죽입시다. 이 모든것이 타일런트와 그레이트 공 덕분이오!"

 

"그렇소! 그렇소!"

 

"미안하지만 그 계획은 실패했다네."

 

의외의 목소리가 들리고 비밀장소에 모인 사람들은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 자리에는 라오데키야가 수많은 병사들과 함까 나타났던 것이다!

 

"웃긴놈들.... 내가 왜 이런 비밀장소를 만들었는지 아냐? 쥐새끼들을 일거에 소탕할수 있으니까 그런거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을 봐서. 타일런트 거북이와 그레이트 김택진놈과 그 외 주모자들은 끌고가서 총살하도록! 나머지는 본때를 보여주어 고통의 두려움을 새겨서 다시금 허튼생각을 못하게하라!"

 

"네!"

병사들은 그들에게 달려갔다. 가차없이 벌어지는 피의 살육과 비명소리. 남녀노소를 안가리고 남자는 두들겨패고 젋은 여성 사관이나 병사는 위 삽화처럼 즐거운 료나물을 찍는 참혹한 광경. 잠시후 움직일 수 있는자는 둘째치고 이제 그들을 지휘할 수 있는자는 거의 다 잡혀갔기에 그들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었다. 별도 대기중이었던 유제스 일행은 방송으로 반란세력이 잡혔다는 소리를 듣고 헬모즈의 비밀장소로 간다.

 

"으... 으으으...."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건가!?"

 

"라오데키야 그놈이.... 그놈이 벌인 함정입니다..... 우리 영관급 아군 2명이 라오데키야의 병사들의 공격에 죽음을 당하고 대다수는 잡혀갔습니다."

 

"빌어먹을! 함정에 걸리다니!"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최후의 도박입니다... 유제스공... 잡혀간 주동세력들을 대신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주시오!"

 

"아니!?"

 

빠밤! 이것은 카페베네! 충격적인 제안이 유제스에게 들어왔다. 유제스는 지금 인생의 분기를 겪고있는것이었다. 자신은 그저 뒤에서 그들을 도우는것에 만족했지만 자신에게 지도자의 자리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유제스는 혼란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아니오... 나는! 나는!"

 

"어짜피 이대로 있으면 우리 모두 다 죽습니다. 라오데키야는 어짜피 우리를 나중에 죽이려고 살려주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냥 죽을 수 없습니다!"

 

"유제스공! 놈이 당신을 냅둔것은 잉그램과 더불어 배신을 안하려는 멍청한 인간이라 생각한거요! 제발 그 방심을 찔러주시오! 부탁드립니다! 유제스공!"

 

"저도 부탁합니다! 유제스공! 당신만이 제 바르마리 제국에 혁명의 불씨를 피울 수 있습니다!"

 

"라오데키야, 그놈을 죽여야만 우리의 싸움은 시작되는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유제스는 많은 혼란에 빠졌다. 그동안 식민행성들의 경우 아무라 령관에서 장군급의 직책을 가져도 바르마 본성의 편애를 받지않는 한 출세는 커녕 죽을 위험이 더 높았다. 자신은 십이지족 출신인지라 쉽게 도태되진 않지만 이대로라면 자신은 둘째치고 제7함대의 불만세력과 더불어 힘없는 병사들이 희생될것이다. 결국 유제스는 결심했다.

 

"(그래.... 이 우주의 거대한 의지를 이어받았다고 호언하는 저 녀석들을 말소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들에게 미래는 없는 것이다…) 알겠습니다. 제가 하기로 하죠."

 

"오오... 고맙소 유제스공!"

 

"하지만 모두들 흩어져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별적으로 준비하여 라오데키야갸 움직이기 시작할때 여러분들을 부르겠습니다."

 

"유제스.... 난 이 싸움에서 움직이지 않겠네."

 

"!!!!!!!!!!"

 

잉그램은 이 반란에 가담하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런 지경에 까지 왔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것인가?! 다음 이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어린이 여러분 안녕 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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