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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8화(완결)

제 18 화 2000년 지구에서는 원인 파악할수 없는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난뒤 그로부터 15년뒤,... 천상에 강하한 잔흑한 천사의태제 아담이 네르프에 잡혀온다. " 푸러줘 이 쑤웨이깽쓰들아~ "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도 샤키엘,샴시엘 등이 네르프 에 쳐들어오지만 인조인간 EVA 가 사도 의 의무를 방해 하였다. 네르프 지하에 감금된 아담 옆에는 도우가 있다. 도우의 귀 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다. " $#@&*+..$#%.... $#$@& !!! " " 아니! 아담이 말을 하다니!.. 리츠 박사! " " 네!..." " 이 소리를 녹음하고 해석하게나! " 이 소식은 제레와 네르프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도우는 이 해석한 테이프를 가지고 " 국가 안주 제 1 소주회" 레이와 함께 참석한다. " 도우 ... 소주는 가져왔나?. " " 네...물론이죠.." " 그럼..." 국가 안주 제1 소주회 에서는 긴장이 감돌았다... " 안주는?..." * 한편 신지와 아스카 일행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채 하와이에서 놀고 있다. " 아자씨! 여기 맥주 1잔 더~!!! " " 신지! 2차까지 가는거야! 구래~~.." 이들은 언젠가는 "예산 낭비"로 청문회에 불려 나갈것이다. 제레와 도우는 자리에 않아 아담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우리가...아담의..! 소리를 해석했 소이다.." 레이는 소주를 품에 안고 자고 있다. " 자! 어르신들... 아담의 소리를 들어 보시지여!" 테이프를 넣는 도우 아담의 목소리와 함께 도우와 제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담 : 밥.....바...밥....줘...제발..   이 이상은 못 찾겠군요....   98년도에 나온거라 -ㅅ-

승리의 여신 니케의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7화

<17화에서 계속> [반사도 독립투쟁 에피소드] 사해문서의 예언은 구라가 아니었다.... 2***년,아마게돈은 시작되었다.천상에서 강하한 잔혹한 천사들은 국회를 해산하고 치안과 국방을 좌지우지하였다.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한것은 민족주체성의 말살이었다. 여기 14세의 어린소년이 사도의 하수인에게 고문당하고 있었다. "김신일..이제 그만 창씨개명 하지그래.." "시져!내 이름을 신지로 바꾸라니!너무 이상해!" 옆방에는 레이가 입술을 깨물며 개명에 저항하고 있었다. "으앙...'레지'가 뭐야..." "독한년!성은 '다방'으로 해주겠다...." 사도의 주권침탈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인류는 '네르프'란 지하조직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는데. 이곳은 만주의 하얼빈역. 겐도박사는 코트속에 품은 개량형 나이프를 만져보았다.칼의 섬뜩함이 느껴져 왔다. 그가 이곳에 온 이유는 거물급 사도 샤키엘을 암살하기 위해서였다. 후유츠키의 경고가 마음속에 퍼져온다.. '녀석의 AT필드가 약해지는 순간은 응가하면서 힘줄때야.. 잊지마..그때뿐이야..' "끄응~" 샤키엘의 힘주는 소리에 겐도는 나이프를 불끈 쥐었다. 크오오옷-- 하얼빈역 공중변소에 비명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겐도의 샤키엘 제거는 인류에게 큰 감동을 주어 투쟁의식을 고취시켰다. 안노감독은 이에 영향을 받아 '화장실을 노려라'같은 저항애니를 제작 하였고,겐도의 미망인 리츠박사는 영화배우로 데뷔하여 '산사도3' '에바부인' 같은 민족영화에 출연했다.. * 18화에서 계속 *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6화

제 16 화 [9화에 등장했던 불사파의 아지트] 두목은 작업을 앞두고 똘마니 교육중이었다. "너거들 말이야 요즘 왜 네르프가 빌빌하는지 알아? 다 이 헝그리 정신이 없기 때문이야 헝그리 정신.. 레이..있자나 레이..걔 라면만먹고도 사도들 다 조졌어.. 알지 레이?씹새끼 에반게리봉타는 여자애..." "씹새끼가 아니라 신세기입니다 형님." "토달지마 씹새꺄!" 불사파는 사시미를 스포츠신문으로 싸서 옷속에 품고는 라이벌 조직의 나와바리를 덮쳤다. "저기있따!저 쉐이가 삼식이야!조져!" 다방레지와 노닥거리던 삼식이는 길다방 부싯돌라이터를 감아쥐며 똥폼을 잡았지만 자세가 안나왔다. "모야 씹새끼?너두 비트 봤냐?" 불사파는 정우성 삐꾸를 사정없이 회떴다. 보완계획이나 사도퇴치에는 관심없는 자들의 한심한 작태들이었다.. * 찬바람이 매섭고 인적도 뜸한 길거리에 시디팔이 소녀의 애처로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디 사세요..시디 사세요.." 소녀의 바구니에는 피파98,부루드 워,툼레이더 같은 겜시디가 가득 들어있었다. 지오프론트로 돌아가던 사령관은 불쌍한 소녀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아조쒸...시디 한장만 팔아주세요.." 사령관은 부루드 워를 한장 집어들고 소녀에게 물었다. "얘야..이거 얼마지?" "만원이예요 아조쒸.." "얘야..부모님은 계시니?" 소녀는 눈시울이 붉어진채 고개를 살래 살래 저었다. "그럼..형제들은?" "어린 동생들은 단칸방에서 2배속 레코더로 시디 구워요.." 사령관은 소녀에 손에 만원짜리 한장을 꼬옥 쥐어주며 말했다. "뻑난거면 죽어...." 사령관은 리츠박사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유일한 취미생활이었다. 소녀에게 구입한 백업시디를 마기의 시디롬에 밀어넣는 순간, 모니터에 이상한 메세지가 떴다. -인류멸망 사도패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5화

제 15 화 생체전투병기 에반게리봉은 가동시 엄청난 전력을 소비했다.전력은 전원케이블을 통해 기지로부터 공급되어야 했으며,이것은 전투시 치명 적인 약점일뿐 아니라 네르프 운영면에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다... 네르프 말단 사무직원 미스리는 우편물 하나를 들고 네르프 경리과장 에게 뛰어 올라갔다. "과..과장님..이것을!" "뭔데?음..응?..커어억!!!" 부하직원에게 건네받은 종이용지를 들여다본 네르프 경리과장은 피를 토하며 죽었다.그의 손에는 피묻은 고지서가 들려져있었다. - 귀하의 전기요금이 68억7천5백만원 연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전력 연체담당 조종연습을 하러 온 레이는 이상한 남자가 에바제로기의 얼굴에 커다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보았다. "어?아저씬 뭐야?" "나 집달리야..지금 이거 가압류하는거야.." 사령관은 전직원을 모아놓고 비장한 연설을 하는 중이었다. "제군들..전기료 안내면 인류의 운명은 여기서 끝이다.. ...여러분의 노후연금이랑 퇴직금도 끝이다.. 에바의,에바에 의한,에바를 위한 네르프는 절대로.." 사령관은 목이 메어 잠시 말을 멈췄다. "...가재도구라도 팔아라..." 공공요금 연체로 퇴출직전에 놓여있는 네르프의 총책임자로서 사령관은 무척이나 괴로웠다. "으..골아파..리츠..게보린 하나 줘봐.." "사령관님..오늘따라 머리통이 굵어보여.." "SM 버젼이라 그래.." 두통약을 삼키는데 사령관의 직통전화가 울렸다. "네르프죠?주식회사 좋은사람들의 주병진입니다." "무슨.." "전기료때문에 고민되시죠?저희가 전부 내드리지요." "아앗!정말입니까!" "네...저희가 스폰서가 되겠습니다." 경제난속에서도 인류파멸을 노리는 사도는 꾸준히 공격해왔다. 가압류된 제로기와 이호기를 뒤로하고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4화

제 14 화 <에바 ?- 사랑을 지켜라> 같은 반 여학생을 짝사랑하는 소심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어느날 용기를 내어 소녀에게 프로포즈한다. "저기...시간있으면 같이 배틀넷이라도 한판.." "흥.." "우아아악!!" 소녀에게 접근하는 순간 강력한 에너지 막이 형성되며 소년을 튕겨버렸다. 그것이 바로 '자존심의 벽'...일명 AT(아직 튕겨봐)-field 였다.. "크아아악!" 인류의 희망과 사랑을 쫑내러 온 정체불명의 침략자 '사도'. 그의 앞길을 막아서는 정의의 로봇,에반게리봉이 있었다. "크아아악-오늘은 에바가 다섯마리씩이나!" 사도는 순간 토사물이 쏟아지는 입을 손으로 가려야했다. "크아악!웬 여학생 교복차림이냐!" 에반게리봉은 교태스러운 포즈로 외쳤다. "우리는 미소녀 생체전사 세일러 에바닷!"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사랑의 천벌을 내리게따!!" 사도는 가소로운 웃음과 함께 공격자세에 들어가려는 순간 똥줄이 타는듯한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크으윽...웬 놈이냐?" 똥침의 일격을 가한 깜장양복은 손가락을 세운채 외쳤다. "턱시도 에바도 있따!!" 급소를 찔린 사도가 휘청거리는 사이 세일러 에바들은 화려한 파워업 변신을 했다. 헌데 일호기가 그만 실수로 웨딩피치의 드레스 변신을 하고 말았다. "야 이뇬아!넌 뭐야!" "저뇬 프락치다!!" "직이뿌자-" 세일러 에바들은 일호기를 집단구타했다. "꾸에엑-살리도-" 세일러 전사들이 구타를 멈추었을때 일호기는 이미 얼굴이 팅팅 부어 있었다.달덩이처럼 변한 얼굴을 보고 전사들이 말했다. "오늘부터 널 세일러 문이라 부르겠다." <15화 [네르프 게임방] 수줍은 신일은 터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3화

제 13 화 이곳은 지오프런트 정비소. 리츠 박사가 개발한 대용량 밧데리를 짊어지고 실험을 했던 에바 초호기는 그만 과부하로 인해 무릎관절부분이 파손되었다. 걸을때마다 절뚝거리는 에바에 놀란 네르프에서는 대대적 정비를 행하였다. 사령관은 심각한 얼굴로 정비조장에게 물었다. "어떤가?" 정비조장은 고개를 저으며 무겁게 말했다. "..류마티스입니다.." 사령관은 황당한 얼굴이었다. "고양이를 먹여보까?" "..지네가 낫죠.." 한편 리츠박사는 미사소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도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있었다.염기배열 패턴을 분석하던 인공지능 컴퓨터 마기는 놀라운 결과를 산출해내었다.사도의 유전자코드는 인간과 99.89% 동일하였던 것이다! "어머 세상에나..." 리츠박사는 깜짝 놀라서 미사를 쳐다보았다. "너 언제 코 높였니?" 학교에서 돌아오던 신일은 그만 불량배를 만나고 말았다. "이 쉐이..니가 세컨드 칠드런이라며?비리비리한 놈이.." "때..때릴꺼야?" 신일의 땀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날카로운 여자애의 호통소리가 울렸다. "새꺄!걔 가만나둬!" 불량배는 갑자기 나타난 무시무시한 두 여학생의 모습에 기가 죽었다. 손등에는 '오피피에이,NRG,강타오빠' 같은 무시무시한 문신이 새겨져 있고 헐렁한 바지는 엉덩이에 걸쳐있고 입에서는 스티커사진을 질겅 질겅 씹어 뱉었다. "모...모야 니네들.." "꺼져 새꺄." 아스카가 씹던 스티커 사진을 퉤 뱉으며 말했다. 겁에 질린 불량배는 신일의 멱살을 풀고 줄행랑을 쳐버렸다. 레이가 칼달린 브라자를 빙빙 돌리고 있었다... <제 14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는 한국 에반게리온 소설이 기원이거늘 어리석은 쪽바리여! 쉰세기 에반게리봉 12화

제 12 화 리츠박사는 에반게리봉이 전투중 폭주해버린 원인을 규명하기 밤샘연구를 계속하는 중이었다. "박사,실험은 잘 되가나?" "아..사령관님.." 리츠박사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이상합니다..에바가 폭주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래?" "들어보시죠." 박사는 녹음기의 재생버튼을 눌렀다. "빠라바라바라밤~~~~~~" 한편,네르프 건물앞에는 수십명의 아줌마들이 피켓시위중이었다. -에바가 당신의 자녀 망친다. 취재기자가 'YMCA 대중매체감시위원단장'아줌마에게 물었다. "어째서 이런 시위를 하십니까?" "혹시 싱크로시스템에 대해 아시는지요?" "대충.." "에바는 로봇이 느끼는 고통을 조종사가 그대로 느낍니다!!! 오오..이런 변태같은 일이.." YMCA 아줌마는 두주먹을 불끈 쥐고 결연히 말했다. "에바는 사상최대의 음란로봇입니다." 아스카와 같이 호스트바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돌아온 레이는 컴퓨터를 키고 네르프 통신망에 접속했다. # 공 개 ( 6) [보완계획] 네르프 대화방 ## 레 이(복제인간) 님이 입장하였습니다. ## 신 일(정신분열) 어서와 레이..^^; 사령관(보완계획) 어서와라 레이! 리 츠(젖소박사) 사령관님 나 외로비.. 아스카(자아붕괴) 레이..아까 그 삐끼 귀엽지? ## 가이낙스(애니사라) 님이 입장하였습니다. ## 가이낙스(애니사라) 애니시디 사세요~ 미 사(콤플렉스) 사령관님..공무원보완계획이 뭐죠? 사령관(보완계획) ....허억...그건.. 리 츠(젖소박사) 허억...미사 그걸 어떻게.. 가이낙스(애니사라) 시디 사세요..나디아도 있어요.. ## 사 도(ANGEL) 님이 입장하였습니다. ## 신 일(정신분열) 앗 사도닷! 아스카(자아붕괴) 사도닷! ## 정신분열님의 대화명이 에바1로 변경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