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더 마블스보다도 충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일렉트로 실장석 참피 소설 어느 추운겨울날 공원

어느 추운겨울날 공원길을 통해 집에 가고있었는데 벤치 근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무 추운 테치.... 마마... 추운 테치" '자실장인가, 이 추운날에  친도 없이 이런곳에' 벌벌 떨고 있는게 불쌍해서 한참을 쳐다보고 있는데 자실장도 인기척을 느꼇는지 내쪽을 보다가 벌벌 떨면서 나를 향해 다가왔다 "닌겐상 제발 나를 키워주는 테치, 너무 추운 테치이" '곧 죽겠는걸... 너무 불쌍한데.. 적어도 봄까지만 이라도 데리고 있을까." "좋다 데리고 가주지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자" "테챠아앙 사육실장 테츄우우웅~~" 자실장은 테치테치 신나하면서 안아달라고 손을 번쩍 들었다 '녀석 그렇게 좋은가..  생각보다 깨끗한 자이고, 나도 맘에 드는군' 호주머니에 넣어서 데리고 가려고 자실장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따닥~" 자실장의 손이 내 장갑에 닿는 순간 스파크가 발생하며 자실장의 손끝이 폭발해 버렸다. "테챠아아아악~~ 학대파인 테챠아아아~!" 자실장은 놀래서 빵콘하며 벤치 구석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우와. 엄청 약한 생물인걸  정전기 한번에..그나저나 빵콘한 녀석을 주머니에 넣기도 싫고' 나는 자실장이 숨어버린 벤치를 잠깐 쳐다보다가 집으로 다시 발을 돌렸다 북극한파가 밀려오는 밤이 시작된다..

애완동물과 아끼던 레어 아이템중 무엇을 포기할지 망설일때 보게되면 해답이 보이는 실장석 참피 소설 가장 소중한 것

“얘들아 저녁밥 먹자”   상철의 말에 방 여기저기에 흩어져 놀고 있던 친실장과 자실장들이 뒤뚱거리며 모였다. 이내 기대에 차서 그릇을 바라보던 실장석들은 어제와 같은 실장푸드라는 것을 알고는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누워서 버둥거렸다.   “미안하다 얘들아. 요즘 수입이 별로 좋지 않네. 돈만 벌면 내가 꼭 맛있는 거 사줄게”   상철은 겸연쩍은 표정으로 키우는 녀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요즘들어 경제가 어려워지고 급기야 재택업무로 영상편집을 하는 상철에게도 그 불똥이 튀고 말았다. 일거리가 줄어들자 예전처럼 사육실장들에게 좋은 대접을 해주지 못해서 착찹한 심정의 상철. 물론 알바나 다른 일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자신이 일하느라 집을 비우면 사육실장들을 돌볼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 어쩔 수 없이 한 번 일용직을 하고 집에 왔을때 온 집안에 똥칠을 해대고 울고불고 난리였던 일가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던 경험이 있는 그에게 재택알바가 아닌 다른 일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니까 이번만 먹자, 내일 내가 꼭 맛있는 거 사줄테니까”   “거짓말하지 말라는데스. 어제도, 또 그 어제도 똑같은 말 하지 않았던데스? 항상 말뿐인 닝겐 같으니라고데스”   친실장 망고가 입에서 침을 튀며 자신의 주인을 성토해댔다. 내가 친히 귀여운 자들까지 선물해 주었거늘 어찌 대접이 이따위란 말인가? 한번 군기를 잡아야 되겠다고 다짐하는 망고.   “아니... 그게... 돈이 없어서 그래. 돈만 있으면 내가 우리 식구들 정말 한턱 거하게 쏠께”   “그럼 지금 쏘라는테치. 돈이 없다고? 집을 팔든 땅을 팔든 어떻게든 수를 쓰라는테치. 오마에가 아타치들을 섬기는 태도가 이게 뭐인테치? 오마에의 가장 소중한 것을 팔라는테치. 그럼 돈이 많이 생길 게 아닌테치? 그 돈으로 아타치들을 모시라는테치. 그러면 되는거 아닌테치? 하여튼 이것저것 가르쳐줘야 알아듣는 닝겐의 지식수준이란걸 알아보면 참 한심한테...

지하철 분당선 배설녀의 영향을 받은 실장석 참피 장편 소설 외전 행복한날 하편

2부 ---------- 개똥이는 한껏 자세를 낮추고 풀위앉은 잠자리를 노려 보고 있다 옆에는 엘리자베스가 역시 숨을 죽이고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개똥이는 손가락이 없는 손을 힘껏 내려쳐 잠자리를 땅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잼싸게 발로 밟아 확실하게 잠자리의 숨통을 끊어 놓았다 "대단한 데스 데단한 데스 개똥이는 역시 훌륭한데스" 엘리자베스는 사냥을 성공적으로 마친 개똥이에게 매일같이 반복하고 있는 마치 녹음기로 녹음된듯한 똑같은 찬양을 수십번째 반복하고 있었다 "별거 아닌데스" 개똥이 역시 늘 똑같은 말로 화답한다... 그리고 죽은 잠자리를 주워 어디서 주웠는지 엘리자베스가 들고 있는 비닐봉투에 집어 넣었다 이걸로 오늘 끼니를 때우기엔 충분할것이다... 개똥이와 엘리자베스는 이마을에 도착한이후어디서도 엘리자베스의 주인의 흔적을 찾을수 없고 또 뚜렷한방법도 없어 공원을 찾는 실장석의 본능에 따라 지금의 공원을 발견하여 정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인간에게 길러져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는 두마리는 인간에게 보호받을 생각으로 마침 눈에 보이던 슈퍼에 들어갔으나 슈퍼주인은 두마리를 보자마자 밖으로 쫒아 버렸다 그런 상황이 몇번 반복되자 인간에게 기대는것은 그만 두기로 했다...두마리가 그때 죽지 않고 별탈 없이 살수 있었던건 오로지 목에 두르고 있는 목걸이 덕분이었다 애완용 실장석을 섣불리 죽였다간 귀찮아지고 심지어 그 몇배에 달라는 합의금을 물수도 있기때문에 (실제로 그걸 악용한 유사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단지 내쫒기만 할뿐 그이외의 간섭은 하지 않았던것이다 불행중 다행이랄까???두마리가 정착한 공원은 얼마전 들실장떼들이 주택가를 습격한 이후 구청과 보건소에서 대규모 구제 작업을 다녀간후였다 그래서 두마리와 먹이경쟁을 할 동족도 없었다.. 두마리는 공원의 공중 화장실 근처에 터를 마련했다 화장실 근처라 물도 구하기 쉽고 목욕과 세탁도 할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 그곳 근처에 주민들이 쓰래기를 불법투기하는곳이...